만 3세(5세) 발달 신체 정서 이해에 따른 유아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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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삼둥이미끄럼틀 실내놀이터 : 다 드림

 

만 3세(5세)아는 영아와 유아의 발달적 특성이

혼재되어 나타나는 시기이다.

신체적 발달을 보면 세발자전거를 탈 수 있으며

수레를 밀거나 정글짐에 오르기를 할 수 있고

순서대로 미끄럼틀을 타거나

달리기를 할 때 자신의 신체를 잘 통제할 수

있게 되어서 출발과 멈출 때 다른 사람이나

사물과 부딪히지 않을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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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놀이에 열중하면 배설 욕구를 적절히

조절하지 못해서 실수를 하는 경우가 있으며

옷 입고 벗기 등 기본 생활을 위한

신체적 기술이 여전히 부족하다.

양손 사용이 보다 유능해지고

감각과 운동기능의 협응이 필요한

끈매기, 가위질하기, 공 넣기 등의 활동도 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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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근육 발달 >>

● 대근육 사용을 즐기며 몸의 균형이 증가된다.

● 경우에 따라 행동이 점차 거칠고 난폭해진다.

● 반듯한 선을 따라 걸을 수 있다.

● 발을 바꿔가며 계단 오르내리기를 할 수 있다.

● 혼자 옷을 벗을 수 있다.

● 얕은 평균대를 걸을 수 있다.

● 한 발 들고 서서 몇 초 동안 균형잡기가 가능하다.

● 발끝으로 걸을 수 있다.

● 장애물을 피하여 진로 바꾸어 뛰기를 할 수 있다.

● 앞, 옆, 뒤로 걸을 수 있다.

● 세발자전거 타기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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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근육 발달 >>

● 손과 눈의 조정이 잘 이루어져 한 눈을 감고 물건을 재빨리 집을 수 있다.

● 간단한 모양을 쉽게 그릴 수 있다.

● 나무토막 9~10개를 쌓을 수 있다.

● 나무토막 3개로 다리 모양을 만들 수 있다.

● 십자가를 모방해 그린다.

● 연필을 잘 잡는다.

● 원을 그리며 글자를 보고 그릴 수 있다.

● 몸을 두 부분으로 나누어 머리와 몸을 그린다.

● 종이에 색칠을 한 후 '그림'이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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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발달적측면 에서는 실제와 가상을 구분하지 못하지만

주변 환경과 사물에 대한 탐색을 위한 감각이 발달되고

인지능력이 발달되는 시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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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능의 대부분이 형성된다.

● 통찰력이 발달하여 직접적이고 사적인 문제에 관하여 질문이 많아진다.

● 상상놀이가 나타나며 상징물을 이용하여 나무토막을 컵이라고 하며 논다.

● 본인의 나이를 안다.

● 크고 작은 것의 차이를 인지한다.

● 길이나 양에 대한 총체적 이해는 불가능해서 어느 한 부분에만 집중한다.

● 일의 순서는 이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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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발달적측면 에서는 성인과 같은

언어를 사용하게 되며 언어발달이

가속화된다.

언어를 사용하여 의사소통하고자

하는 의도가 증가함에 따라

언어적 공격을 하거나 언어를 사용하여

어른들의 칭찬이나 주의를 끌고자 한다.

개인에 따라 언어발달의 수준차가

많이 나타나는 시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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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매한 단어들과 무의미한 음률을

좋아하며 과장적인 언어를 사용한다.

● 언어 기술이 점차 향상되면서 변명을 하기도 한다.

● 창의적으로 단어와 개념을 조화시키는 일이 가능해진다.

● 언어를 사용하여 상대방과 인사를 나누기도 하고

성 역할을 수행하기도 한다.

● 그림책을 보며 이야기를 만들 수 있다.

● 복수형 '~들' 과 과거시제를 사용한다.

● '나' , '너' , '우리' 사이의 차이점을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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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사회성발달측면 에서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고 부정과 반항 표현이

많으며 때로는 화를 내고 떼를 쓰게 되는데

특히 장난감을 성공적으로

잘 다룰 수 없게 될 때 나타난다.

 

성인과 또래의 칭찬과 인정에 관심이 많으며

또래에 대한 질투의 감정이 생긴다.

 

해서 혼자 놀기를 하다가 또래와 놀이를 할 때

신체적 싸움으로 관계를 해결하려는 경향이

있으나 차례 지키기 등과 같은 집단 간의

규칙이나 놀이 규칙을 이해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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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주장과 질투가 심해진다.

● 언어가 발달함에 따라 울음은 다소 감소하고,

말이나 웃음으로 기쁨을 표현한다.

● 1세 반쯤 시작된 저항심이 3세에 절정에 이른다.

● 긴장이 증가되어 눈을 깜빡거리고,

손톱을 물어뜯거나 코를 후비거나,

성기를 만지작거리기도 한다.

● 엄지손가락을 빨기도 하며 안면 근육이

떨리는 현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 시각적인 것에 공포를 나타내어

개, 고양이 같은 것에 겁을 낸다.

● 상대방으로부터 호감 있는 반응과

주의 집중을 얻고자 노력한다.

● 남을 위할 줄 알게 된다.

● 가지고 놀았던 장난감을 정돈하며 사람을 기억한다.

● 친구를 적극적으로 구하기 시작하나

놀이의 내용을 자기 뜻대로

하려고 하여 싸움이 많다.

● 친구들과 나누어 가질 줄도 알게 된다.

● 성 역할이 형성된다.

● 단순한 놀이 친구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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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즐거운 놀이는 최고의 긍정적인 인지정서발달을 약속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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