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처럼 마시는 차를 위한 다도체험 도구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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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좋고 이쁜 대추차잔 쌍화찻잔 : 다 드림

 

요즘 주변에 보면 차 문화를 즐기시는 분이

참 많으신데 나름 격식을 갖추어 예법으로

차를 하시는 분들에게는 좀 죄송하지만

저는 간편 주의를 선호하는 편이라 또

제 방식이니 편하게 봐주세요.

​

저 같은 경우 바깥 날씨가 차워지면

목이 먼저 칼칼해짐을 느낍니다.

뭔가 따뜻한 음료를 항시 옆에 두고

마시는 것을 더 선호하게 되는

추운 계절은 자연스럽게 커피와 함께

가끔은 발효차를 찾게 됩니다.

 

 

거름망이 부착된 내열성이 뛰어난 차유리컵주전자

 

그래서 향을 전해주는 커피를 먼저 내려

마시기도 하지만 가끔은 오장육부를

데워주면서 다이어트까지 가능하게

한다는 보이차나 녹차 홍차 백차 등을

가까이하는 편인데요~~

하지만 차를 내리려고 하면 조금은

귀찮아지는 과정들이 떠오르게

사실이에요. ㅎㅎ

​

​

이런 귀차니즘을 조금은 덜어줄

다도체험을 위한 도구^^

​

​

대나무차판과 차유리컵주전자를 제가

사용해본 결과 정말 강추 강추 드려요.

​

​

대나무차판과 함께 다도체험 즐겨봐요^^

 

 

집에서 백차를 우려내면서 한 컷^^

 

 

차를 내리려면 우선 차주전자가 필요하고

가볍게 세차하는 과정을 거치다 보면

테이블에 물이 자꾸 흐르게 되더라구요.

물처럼 마시는 차를 추구하는 입장에서

저는 차판이 꼭 필요했었어요.

​

 

보이차차판 다도체험 좋아요^^

 

 

 

 

해서 < 다 드림 > 에서 소개된 대나무차판을

직접 구입해 사용하게 되었는데~~

​

요 녀석 참 편리하면서 고급 지더라고요..

​

색감이며 나무 재질이며 디자인이며

어느 거 하나 흠잡을 데 없이 맘에

쏙 들더라고요.

 

 

​

대나무차판과 차유리컵주전만 있어도 다도 생활 굿^^

 

 

 

 돌 밖에 없는 척박한 곳에서도 올라온 꽃이 반가워 한 컷^^

 

 

제 주변 지인들에게도 차를 가끔 마시는 분들께도

소개했더니 구입하셨고 또 만족해하셔서

자신감을 갖고 제가 직접 이런 사용 후기

형식의 글을 쓰게 되었어요.

 

 

차 문화는 차 생활 속에서 다도체험으로^^

 

​

부산 다대포 바닷가 한 켠^^

 

뭐 차판을 사용하니 차를 준비하면서

왔다 갔다 하지 않고 편하게 차를 내려

마실 수 있어서 우선 좋았어요.

​

차판을 사용하기 전에는 차를 세차하거나 할 때

몇 번은 자리에서 일어나야 했거든요..

찻물을 버리기 위해서 말이에요~~

게다가 이 차판과 함께 차유리컵을 사용하니

완전체가 되어버렸답니다. ㅎㅎ

 

​

​

대나무차판과 차유리컵으로 완성된 다도체험

 

 

 

 

다기 세트가 아닌데 찻잎을 바로 걸러주니

이 차유리컵이 다기 주전자 역할을 하니

또 편하게 차를 물처럼 마시게 되더라구요.

​

차유리컵은 두께도 적당히 있어서 내열성이

정말 강해 안전하게 뜨거운 물도 막 붓게 되더라구요.

​

차 생활을 하려면 정말 필요한 다기 세트도 많은데

집안에서 혹은 사무실에서 자신이 물처럼 편하게

차를 우려 마시고 싶다면~~~~

바로 이 대나무차판과 차유리컵만 준비해서

그냥 바로 보이차나 홍차 등을

물만 부어내려 드세요.

​

 

 

편하게 차 생활이 되는 차유리컵과 대나무차판

 

 

 

 

 

격식을 차리다 보면 어느새 일상이 아닌 그저

취미가 되어버릴 테니까요. ㅎㅎ

​

저희 블로그에 가끔 들어오시는 분들 중에

저와 비슷한 생활패턴을 가진 분이 계시다면

요 두 가지 녀석을 갖고 차 생활을

실용적으로 즐겨보세요.

​

 

​

내 몸속으로 퍼지는 건강한 기운 차유리컵과 대나무차판

 

 

 

그리고 마지막으로 차를 마실 때 간단한 유의사항을 알려드릴게요.

참고하시면 좋겠어요.

​

1. 차의 보관

냉장보관 : 녹차, 철관음

상온보관 : 대부분의 일반적인 차(발효차)

​

2. 보이차의 보관

피해야 할 것 : 냄새, 지나친 습기, 지나치게 건조한 환경, 직사광선, 비닐

좋은 환경 : 통 포장이 있으면 가급적 뜯지 말고 종이 박스에 한 번 더 넣을 것

가급적 생차와 숙차를 다른 박스나 자사통에 보관할 것

노병과 신차도 서로 접하지 않는 것이 좋음

​

3. 차를 우릴 때

세차는 한 번만 짧게 할 것

차종에 따라 물 온도를 조절할 것(녹차 : 70도 전후, 발효차 : 100도, 홍차 : 85~95도)

물맛에 주의할 것

보이차 생차, 오룡차 등은 공복에 너무 늦은 시간에 마시지 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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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주의 차 생활을 위한 차유리컵과 대나무차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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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전통 보이차 다기 세트용 차판 소, 중, 대 사이즈 다건 포함 : 다 드림